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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제주여행] 용연다리, 용두암

by 양우 201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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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 둘째날 아침 아내의 여행 기조가 '최대한 돌아다니면 볼 수 있는 곳은 다 보자!'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용연과 용두암으로 향했습니다. 용연다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사람이 없는 아침이 좋기 때문에 아침에 왔습니다.

 

 

용연입구 앞에 있는 몸국 맛집인데 아침은 호텔에서 조식으로 먹고 나와서 먹지 않았습니다

 

 

예상대로 용연 다리에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단독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내는 용연에서 바다로 나가는 쪽에서 한 장 사진을 찍고나서 바로 옆의 용두암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도 흐린 것 같네요

 

 

 

 

용두암에서는 안 그래도 승천하지 못한 용을 아내가 손으로 더 괴롭히고 있네요 ㅋㅋㅋ

 

 

 

 

 

용연과 용두암 사람 많을 때 가기 싫은 분들은 아침에 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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