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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경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131 이동원주갈비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주차장 : 매장 앞 주차가능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방문한 포천 아이들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 방문했다가 포천에 왔으니
이동갈비를 한 번 먹어야했기에 방문한 이동원주갈비입니다. 이동갈비 골목 끝집이라고도 할 수 있고 반대방향으로는 첫집이라고도 할수 있는 집인데 요즘에는 카카오맵 평 점을 보고 맛집을
찾는다는 아내의 말에 따라 방문한 집입니다.
내부는 무척이나 넓었으며 우리가족은 점심시간이 지나고 15시쯤 방문해서 손님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이동갈비와 돼지갈비가 2가지 메뉴가 주를 이루는 집이였습니다. 아이들이 돼지갈비를 좋아해서 우리 일행은 이동갈비 3인분, 돼지갈비 3인분을 시켰습니다.
기본찬이 나왔는데요 연근과 감자, 옥수수, 파프리카가 들어간 샐러드 등의 반찬이 나왔습니다. 취나물도 반찬으로 나왔는데 이 모든것을 직접 농사를 지으신 작물이라고 하셨습니다.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이집은 다른집보다는 양념이 세지 않아서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 말과 같이 한 눈에 봐도 양념이 세지 않은 갈비가 나왔습니다.
소갈비 또한도 한 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소고기에 은은한 양념이 되어 있었습니다.
갈비를 숯불에 올렸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여사장님이 분주해지시면서 양쪽 불판을 오가시면서 갈비를
직접 구워주셨습니다. 사장님 내외께서 무척이나 친절하게 그리고 불편하지 않게 이런저런
말씀해주시면서 갈비를 구워주시는데 무척이나 친절하셨습니다.
우선 맛있게 구워진 이동갈비 한 점 먹었는데 진짜 육즙이 펑펑 나오더라고요 돼지갈비도 무척이나
맛있어서 결국에는 돼지갈비 2, 이동갈비 2 추가해서 배터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고기 주문을 하자 사장님이 음료수 서비스 주셔서 그것도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다만 냉면을 시켰는데 비빔냉면은 막 맛있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즐겁고 맛있게 먹은 이동원주갈비였습니다. 나중에 재방문해야겠습니다.
아래는 여름휴가로 가면 좋은 곳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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