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맛집 안씨네 대가 추어탕(구 한씨네 대가 추어탕)

익산 맛집 안씨네 대가 추어탕(구 한씨네 대가 추어탕)

 

익산은 맛의 도시입니다. 

우연히 방문한 익산에 추어탕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안씨네 대사 추어탕입니다. 

 

 

아래는 경기도 광주에서 방문한 추어탕 포스팅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광주 맛집 추오정 남원추어탕 광주점

경기 광주 맛집 추오정 남원추어탕 광주점

 

목차 

• 주소 및 영업정보 
• 음식
• 후기

 

 

1. 주소 및 영업정보

 

주   소 : 익산시 인화동 목천로 6길 67(인화로 2가 105-12)

영   업 : 매주 월 ~토 11:00~20:30(14:30~17:00 브레이크 타임)

주   차 :  볼링장옆 전용주차장(볼링장 주차금지)

 

 

 

 

추어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방문한 익산에서 일행 중에 추어탕을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추어탕집을 방문했습니다. 

안씨네 대가 추어탕은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간판은 안씨네인데 식당안에 나무 현판은 한씨네로 되어 있어서 무슨 일인가 궁금했는데 옛날에 한씨네 

였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혹시 상호가 바뀐 이유를 알고 계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2.  음식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손님들 밥상에 노란색 밥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장님이 바로 "치자밥 드려요"라고 하시는 걸 보니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가 치자밥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사장님이 시키는대로 치자돌솥밥 추어탕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자마자 반찬이 나왔는데 한눈에 봐도 맛있는 어리굴젓이 나왔습니다.

이 집의 맛있게 먹는 순서에 밥은 이 젖갈과 비벼 먹은 후 반공기는 추어탕에 말아먹는 것을 추천했주셨습니다.

젓갈은 계속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어탕에 넣어먹을 소면이 정갈합니다.

솥밥을 시키면 1인당 1개씩 고추 추어 튀김이 나왔습니다. 

다른 손님들이 손에 잡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어떤 맛일까 상상을 했는데 비린내도 안 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주방에서 한 분이 끊임없이 고추를 반을 가르는 것을 보니 직접 맛드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란 치자 솥밥 보기만 너무 예뻐서 그냥 맛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보통 추어탕 집은 산초를 식탁에 둬서 그 향으로 비린내를 잡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집은 따로 산초가루를 넣지 앟았음에도 비린내가 나지 않았습니다.   

 

 

 

우선 부추와 소면을 넣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 누룽지와 숭늉까지 한 끼 식사로는 넘치는 맛이었습니다.

 

 

 

3. 후기 

추어튀김 -> 어리굴젓 -> 추어탕 소면 -> 추어탕 밥 -> 누룽지까지 순서대로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맛도 훌륭해서 방문한 모든 사람이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상호	익산 맛집 안씨네 대가 추어탕
주소	익산시 인화동 목천로 6길 67(인화로 2가 105-12)
주차	주차장 있음
평가	★ ★ ★ ★ ★

 

 

다음에 익산에 간다면 꼭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아래는 제가 포스팅한 다른 맛집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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