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1박2일 여행 코스 추천(정도너츠, 여우생태원, 백두대간 열차, 철암찹쌀꽈배기, 부석사 등)

영주 1박 2일 코스 여행 추천 

(정도너츠, 여우생태원, 백두대간 열차, 철암찹쌀꽈배기, 부석사 등)

 

 

영주와 경북은 자연이 아름답고 우리나라 선비의 기상이 돋보이는 지역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영주 1박 2일 여행코스를 추천합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했던 청주, 보은의 2박 3일 여행 코스입니다. 

함께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주, 속리산(보은) 2박 3일 여행 코스 추천

청주, 속리산(보은) 2박 3일 여행 코스 추천

 

목차 

1. 영주 정도너츠
2. 영주 소백산 여우생태관찰원
3.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4. 철암 찹쌀꽈배기
5. 영주 부석사

 

 

 

1. 영주 정도너츠

 

 

 

영주 여행의 첫 코스로 찾은 ‘정도넛’는 SNS에서 입소문 난 수제 도넛 맛집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찹쌀 도넛이 대표 메뉴로, 달지 않아 부담 없습니다.
매장은 작지만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갓 튀겨내 따끈한 상태로 먹는 도넛은 여행 첫 끼로 제격이에요.
정도너츠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도넛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건강한 먹거리를 주제로 현지인 및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구체적인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도너츠 영주 정도너츠

건강한 도너츠 영주 정도너츠

 

 

2. 영주 소백산 여우생태관찰원

 

붉은여우

 

소백산 국립공원 내 위치한 ‘여우생태관찰원’은 멸종위기 종인 여우를 복원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멸종위기종의 복원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방사된 여우가 어떻게 자연에 적응하고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생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진행되는 체험은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롭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 코스로도 강력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포스팅은 아래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영주 소백산 여우생태관찰원 후기 및 관찰 신청방법

영주 소백산 여우생태관찰원 후기 및 관찰 신청방법

 

 

3.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

 

분천산타마을 입구

 

 

백두대간의 절경을 따라 달리는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는 영주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협곡 사이를 가로지르는 열차 안에서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계곡과 산세를 감상할 수 있어요.
차창 밖 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의 낭만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는 겨울로 환상적인 설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정차하는 역에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상점이 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뒀습니다. 
좌석은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아래 포스팅 글을 클릭하시면 구체적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경이 멋진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눈꽃 기차여행

설경이 멋진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눈꽃 기차여행

 

 

4. 철암 찹쌀꽈배기

 

열차를 타고 이동한 도중 만난 ‘철암 찹쌀꽈배기’는 탄광마을의 숨은 맛집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전통 방식의 꽈배기가 인기 비결이에요.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정겨운 분위기의 상점에서 푸근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철암역 인근의 탄광역사촌 인근이라 이동 중에 사 먹기 좋은 장소에 있었습니다.  

아래 포스팅 글을 클릭하시면 구체적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태백시 철암역 맛집 철암 찹쌀꽈배기

태백시 철암역 맛집 철암 찹쌀꽈배기

 

 

5. 영주 부석사

 

1박 2일 여행의 마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에서 했습니다.
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진 유서 깊은 사찰로, 무량수전과 부석(부처가 떠받친 돌)의 전설이 유명하죠.
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아 산책 겸 사찰 탐방 코스로 딱 좋습니다.
경내 곳곳에서 바라보는 산 아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절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눈이 내렸는데 절의 정상에 올라가 보니 눈 내리는 풍경이 절경이었습니다. 
조용히 사색하며 걷기 좋은, 마음까지 정화되는 장소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방문했던 영주 1박 2일 여행 코스 추천이었습니다. 

영주와 소백산 방문하실 분들은 제 글 보고 좋은 여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청주, 보은 여행 포스팅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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