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 더 마켓 키친(THE MARKET)

해산물과 디저트가 맛있는 포시즌호텔 서울 더 마켓키친 뷔페

 

주       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영업시간 : 월 ~ 일 / 06:30~21:30 / 브레이크 타임 10:30~11:30, 15:00~17:30

주  차  장 : 포시즌 호텔 주차장 이용

 

 

 

 

광화문 포시즌 호텔 더 마켓 키친에 오게 되었다. 런치 가격만 눈팅했었는데 석식은 역시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습니다. 디너 가격은 호텔 예약 사이트와 온라인에서 쉽게 확인하고 예약 가능합니다. 

 

콘래드 호텔 결혼식 뷔페 음식 주차

콘래드 호텔 결혼식 뷔페 음식 주차

윗글은 콘래드 호텔 레스토랑 포스팅 글입니다.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호텔 뷔페답게 로비에는 내가 좋아하는 에바 해머슨의 작품으로 공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자리를 안내 받고 1차 탐색을 위한 음식 푸는 시간 더 많은 산해진미들이 가득했지만 사진 관계상 주요 음식들만 찍었습니다. 

 

소문으로 들었던 랍스터 꼬리가 보인다. 저것을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면서 꼬리를 담았습니다. 

첫 번째 접시 사진 양갈비 따뜻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와서인지 그냥 그랬으며 그 외의 음식들은 맛있었습니다.

 

사진처럼 속살이 한 번에 잘 빠져서 사진에는 없지만 로부스타 꼬리만 주야장천 갔다가 먹었습니다. 

각자의 기호가 다르겠지만 이 날 뷔페 음식은 랍스타 1위, 채끝살 구이 2 외, 딤섬 3위였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이 곳은 뷔페 입구에 크게 디저트 공간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우리 집 둘째가 다른 것은 먹지도 않고 이곳으로 직행하여 가장 먼저 입장한 손님이 되었습니다.

마시멜로와 초콜릿 분수  아이들을 홀리고 있었습니다. 

당근 케잌과 마들렌 그리고 멀리 보이는 케이크들 이곳에 디저트를 떠 오고 좌석에 앉으니 아내가 우리 테이블 뒷방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식사 중이라는 얘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식사 중이라 반갑게 알은 채는 못 했지만 무한도전과 '놀뭐'의 펜인 나와 아내에게는 무척이나 반갑고 들뜨는 경험이었습니다.      

음료는 주문하면 바로 내려서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고 다양한 케잌을 가득 담아서 커피 주문 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자 차 주문이 밀려서 늦게 나오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무리는 역쉬 아이스크림으로 이 아이스크림 또한도 주문하면 퍼 주셨는데 항상 손이 아프게 아이스크림을 담지 않아서 그것 또한 좋았습니다.

다음에 재방문 의사가 10000%였으며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도 김태호 PD 펜심을 조금 채울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한 후 방문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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