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맛집 오사이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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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송도점

주소 :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49 커낼워크 봄동 102동 115

영업시간 : 매일 12:00 시작   추석, 설날 당일 휴무

오마카세 많이 들었는데 기본 3만원 정도 되서 망설여졌는데 송도에 갓성비 오마카세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오사이초밥 송도점 플랜차이즈로 운영되는 곳으로 여러 지역에 지점이 있는 것 같다.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된다.

송도점은 10명이 앉는 좌석으로 되어있으며 타임별로 10명씩 예약을 하게 되어있으며 10명이 다 도착해야 식사를

시작하니 예약하시면 10분 정도 전에 도착했다.(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 

19,900원인 오사이 초밥은 총10피스의 초밥과 우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사진은 10장만 올릴 수 있어서 빠진 사진도 있다. 우선 첫번째 광어초밥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초밥의 맛이었다. 

연어는 내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같이 간 연어 좋아하는 옆지기에게 패스 

튀김은 언제든 옳기 때문에 추가로 새우튀김을 주문했다. 마요네즈가 나왔기에 와사비를 넣어서 와사마요를 만들어서 

찍어 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타코와사비도 역시 내가 아는 맛 두분의 쉐프가 계속 분주하게 만들어서 접시에 놓아주셔서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몇 번째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 났지만 가지와 가쓰오부시를 올려놓은 초밥 신기하게도 맛있었다. 

중간에 나온 우동은 맛있는 우동 맛이었다. 위에 버섯이 올라가 있어서 맛있었다.

마지막 후토마키 미리 말아서 김발에서 꺼내서 썰어주는데 마지막 꼬다리는 '가장 먼저 손을 들어서 먹을 사람을

정한다'는 후기를 보고 준비를 하고 있다가 가장 먼저 손을 들어서 먹게 되었다. 한 입에 먹는 것이 복이 온다고 해서 입이 

터지게 한 입에 털어넣어서 먹었다. 

 오마카세로는 배가 부르지 않을 것 같았는데 오마카세를 다 먹었을 때 배가 불렀다. 다음에도 재방문 하고 싶은

맛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