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 맛집 추천 청춘이면(전곡점) 솔직 후기

연천 전곡리 맛집 추천 청춘이면(전곡점) 솔직 후기

 
 

 
경기 북부의 청정도시 연천 
대학생부터 농촌활동으로 방문을 했는데 요즘에는 주말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연천의 맛집과 관광지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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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주소 및 영업정보 
• 매장
• 후기

 
 

1. 주소 및 영업정보

연천 재인폭포 입구에 '청춘이면'이라는 상호를 보면서 '청년들이 하는 가게인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확인해 보니 총 3곳의 '청춘이면'의 지점들이 연천에 분포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를 통해 미루어 알 수 있는 사실은 '청춘이면'이 연천에서 시작된 매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   소 : 경기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 629번 길 40 1층
영업시간 : 화 ~ 일 10:00 ~ 20:00(라스트오더 19:30)
주차장 : 식당 앞 주차장 있음
 

 

청춘이면 전곡점은 단독상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과거 1980년대 느낌의 매장 정문입니다. 
1층은 식당이며 2층은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뽑아서 먹을 수 있도록 카페처럼 인테리어를 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매장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만석이였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했는데 한참 기다려야 음식이 나왔습니다. 
 

 

 
우리 일행은 비빔국수 3, 고기국수 1, 갈비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입구에는 키오스크가 있었고 무인으로 결제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한편에 추가 반찬과 밥을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 

 
 
잠시 후 주문한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쫄면보다 약간 얇은 면발로 비빔국수는 양도 맛도 괜찮았습니다. 
 

 
고기국수는 사진처럼 많은 수육이 위에 고명으로 올려져 있었으며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사이드로 시킨 갈비만두는 찜기에 쪄서 나왔는데 촉촉하고 불향이 느껴져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구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남진 선생님의 사인이 있었다. 
 

3. 후기 

연천 청춘이면 전곡점은 국수를 특화한 집이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면이 얇아서 소스가 잘 흡수되어 있어서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살짝 아쉬웠던 것은 가장 바쁜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또한 여기저기 식탁을 치우지 않고 손님을 받는 등 조금 어수선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맛이 좋았던 곳입니다. 
연천에 방문하면 재방문해야겠습니다. 
 

상호	청춘이면 전곡본점
주소	경기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 629번길 40 1층
주차	주차장 있음
평가	★ ★ ★ ★

 
 
아래는 제가 방문한 인근의 관광지와 맛집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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