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이 맛있는 고구려짬뽕 10101 선학점
주 소 : 인천 연수구 예술로 20번 길 4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장 : 상가 내 주차장 있음
주말 일이 있어서 여의도에 가다가 급하게 점심을 먹을 일이 있어서 찾은 선학동 짬뽕 전문점 고구려짬뽕 10101 선학점입니다.
이 집은 선학 경기장 맞은편에 단독 건물로 크게 건물을 지어서 장사를 한지 꽤 오래된 집입니다.
급하게 아이와 먹어야 해서 짬뽕 전문점인데도 불구하고 짬뽕을 먹지는 못했습니다.
아래는 연수구에 위치한 중식집 포스팅한 글입니다. 클릭해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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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알려주는 전단지들이 붙어 있습니다.
고추짬뽕의 출시를 알리는 현수막입니다. 현수막만 봐도 엄청 매워 보입니다.
홀은 단독건물이기에 무척이나 큽니다. 입식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는 좌식 방이 있는 구조입니다.
메뉴입니다. 짬뽕전문점이기에 짜장보다는 짬뽕류가 메뉴의 상위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탕수육을 무조건 먹어야 하는 아이와 저까지 2인이 방문했기에 3개의 메뉴를 시키기에는 남길 것이 눈에 보여서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주문했습니다.
탕수육 소짜리 하나와 옛날짜장 곱빼기를 시켰습니다.
주문한 옛날짜장면 곱빼기입니다. 7,500원의 가격 치고는 양도 모양도 괜찮았습니다. 곱빼기답게 큰 그릇에 담겨 나왔으며 짜장 소스 위에 완두콩, 옥수수 알갱이, 참깨가 뿌려져서 나와서 보기에도 참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옛날 짜장면답게 고기와 감자 등의 건더기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서 먹는 내내 건더기들이 씹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주문한 탕수육 소입니다. 이 탕수육을 먹으면서 알았지만 이것보다 사이즈가 작은 미니탕수육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자는 18,000원이고 미니탕수육은 12,000원이었습니다. 소스가 같이 나왔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적당한 양이 나와서 소스가 남아서 버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제게는 호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짜장면도 탕수육도 맛있었습니다.
짬뽕 전문점인데 짜장과 탕수육의 포스팅을 올리는 아쉬움을 달래며 나오는데 입구에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1개 사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가게에서 먹는 맛과 똑같을 수는 없지만 나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재방문해서 짬뽕의 포스팅을 꼭 남기겠다는 생각을 하며 가게를 나왔습니다.
아래는 제가 포스팅한 중식집입니다. 클릭해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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