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연탄재1 [안도현]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시집 '높고 쓸쓸한' 중 전문 정말로 유명한 한구절 짧지만 강렬한 한 구절의 시 안 그래도 세상을 살면서 부끄러운일이 많은데 이 시를 보면 연탄재에게도 부끄럽다. 이 시의 구절처럼 정말 나는 누구에게 뜨거운 사람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2015.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