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인천연대1 내 생애 처음의 교통사고(090413) 지난 4월 13일 월요일 다른 날과 다름없이 회의를 하기 위해 연수구에서 간석오거리까지 자전거를 타고 사무처로 가고 있었다. 연수구에서 간석오거리까지 가는 내 자전거 코스는 시청을 지나가는 길인데 CGV에서 시청으로 가는 사거리에서 나는 직진신호를 받고 열심히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는데 내가 가는 차선으로 우회전을 하려는 자동차를 발견했다. 그냥 지나치고 열심히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잠시후 뒤에서 우회전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굉음의 자동차 엔진음이 들렸다. 속으로 '아~~ 젖됐다'라는 생각과 함께 자전거에 충격이 오더니 나와 내 애마는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짧지만 강렬한 비행을 했다. 다행히 1차선에 오는 차가 없어서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만약 차가 오고 있었다면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을지도....).. 2009.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