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전1 [집밥] 감자채전 날씨가 꾸물꾸물하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전이다. 전 하는 거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데 나 요즘 집에서 음식을 너무 해서 그런지 정말 쉽고 간단하게 해 먹는게 좋다. 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감자전이 바로 감자채전이다. 우선 감자를 잘 씻고 그것을 채칼을 이용해서 채를 썬다. 감자가 채로 나오는 채칼이 있지만 우리집 채칼은 그것이 안 돼 일단 채칼을 이용해서 얇게 쓸고 그걸 길쑥하게 칼을 이용해서 썰어서 감자채를 만들었다. 위와 같이 채 썬 감자를 찬물에 3번 정도 헹궈내 전분기를 제거한다. 10분쯤 찬물에 담가두라고 하는데 10분 기다리기가 귀찮아서 나는 그냥 3번 정도 헹구는 걸 선택한다. 여기에 감자채가 서로 붙으라고 부침가루를 조금 넣고 숟가락으로 섞어 준다. 여기까지가 준비하는 거고 .. 2015.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