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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년동안 모았던 돼지를 잡았다. 너무 커서 1년동안 다 채우지 못했지만 다 채우기가 너무 힘겨워 돼지를 잡았다.
배를 가르자 돼지는 선지피 대신 동전을 돼지멱따는 소리 대신에 '철 철' 소리를 내며 내용물을 토해냈다.
한참 동안 돼지저금통과 싸운 끝에 안에 있는 내용물을 다 꺼낼 수 있었다.
전부 얼마였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기분 좋은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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