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철암역 맛집 철암 찹쌀꽈배기

태백시 철암역 맛집 철암 찹쌀꽈배기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고 도착한 철암역에서 배가 고파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들린 곳입니다.

철암역에 있는 철암 찹쌀꽈배기입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태백 및 영동 여행후기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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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주소 및 영업정보 
• 매장
• 후기

 

 

1. 주소 및 영업정보

 

주       소 : 강원 태백시 동태백로 434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영업시간 : 매주 월 ~ 일 10:00 ~ 22:00 

 

분천역에서 출발하는 백두대간열차의 종착역 철암역에 도착했습니다. 

철암역에는 과거 탄광촌이 번영했을 때의 흔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철암탄광역사촌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갔을 때는 탄광역사촌이 휴무라서 체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배가 고파서 인근을 구경하다가 방문한 집이 탄광문화장터에 위치한 철암 찹쌀꽈배기입니다.

 

 

 

 

 

2. 매장

 

꽈배기와 핫도그 도넛을 파는 곳이였습니다. 

매장은 태백의 향토농산물을 판매하는 곳과 함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꽈배기 3개 2,500원 7개 5,000원 정도였습니다. 

핫도그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그냥 핫도그 2,000원 치즈핫도그가 2,500원 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은 관광지 치고는 저렴했습니다.  

탄광촌이여서 그런지 탄탄set와 만족set등이 있었지만 너무 많아서 그냥 주문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치즈핫도그 2개, 꽈배기 3개, 동그리 3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이 핫도그, 꽈배기, 동그리를 맑은 기름에 튀겨주셨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바로 튀겨낸 꽈배기와 도넛이 맛이 없을리가 없으며 그냥 지나치기도 참 어렵습니다.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데 평일 겨울이라서 10분 정도 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3. 후기 

열차 출발 시간이 다 되서 일단 주문한 핫도그와 꽈배기를 들고 열차에 탔습니다. 

백두대간협곡을 보면서 먹으면 더욱더 꿀맛일 것 같아서입니다. 

이런 제 생각과 맞게 역시 좋은 풍경을 보면서 먹는 핫도그와 꽈배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핫도그 하나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표정의 아이들과 달짝지근한 꽈배기와 찹쌀동그리는 참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인 제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호	철암 찹쌀꽈배기
주소	강원 태백시 동태백로 434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주차	주차장 없음
평가	★ ★ ★ ★

 

아래는 제가 함께 여행한 영주의 관광지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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