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스킨택1 신생아 스킨텍 우리 소윤이 태어나고 너무 감동스러워서 아빠인 저는 그저 눈물만 흘렸네요. 그래도 아빠라서 그런지 손가락 발가락이 다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고 나서는 그저 한참동안 울기만 해서 확인 못 했는데 아가 왼쪽귀에 스킨택(귀젖)이 있었습니다. 아빠인 제가 보기에는 '조금 쓸데없는 것이 달려있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엄마인 아내는 '자신이 임신중에 뭔가 잘못해서 그렇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나중에 저 붙잡고 한참 울더라고요 ㅜㅜ 제가 달래고 나서 스킨택 제거 관련해서 확인해 보니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서 경험자로서 글 올립니다. 우선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스킨택이 작을 경우에는 병원에서 실로 묶어서 피를 안 통하게 해서 떼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아가도 황달로 대학병원 갔더니 담당의사.. 2015. 10.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