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자전거여행1 [여름 휴가]섬진강 자전거 종주(둘째날)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 길을 나섰다. 해가 조금이라도 더 뜨거워 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가야했기 때문이었다. 섬진강 자전거길로 가기 위해서는 입구까지 이동을 해야 하는데 아침일찍 이동하면 버스 아저씨께서 자전거를 버스에 싣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그래서 편하게 입구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둘째날 일정은 구례구역까지 가야하는 일정이어서 긴장하며 길을 떠났다. 섬진강 자전거 종주 길 초입에는 인증센터가 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패스 섬진강 상류는 정말 달릴만 할 정도로 좋았다. 상류라서 물도 맑고 깨끗하고 역시 상류라서 처음 길은 내리막길이었다. 또한 날씨도 흐려서 습기는 많았지만 정말 상쾌했다. 상류까지는 ㅋㅋㅋㅋ 2시간 쯤 지나자 섬진강이 4대강 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강임을 느낄 수 있었다. 자.. 2015. 7.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