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텀벙과 복매운탕이 맛있는 청해복물텀벙
주 소 : 인천 동구 수문통로 5-1 화평동 오피스텔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주차 : 매장 앞 수문통 주차장 주차권 제공
인천 동구에 유명한 아귀찜집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청해 아귀탕, 아귀찜, 복, 매운탕입니다.
상호가 너무 길기는 한데 이곳은 오래전부터 물텀벙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아구라고 불리는 생선으로
유명한 집이었습니다. 이날은 추후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서 사전 방문해서 먹어보려고 방문했습니다.
동구에 왔으니 동구에서 유명한 해장국집 포스팅도 아래에 있으니 클릭해서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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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전체적으로 아귀탕이나 아귀찜이 비싼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 날은 복요리를 먹어보기 위해서 방문했기 때문에 밀복지리와 밀복매운탕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입니다. 홀에는 대략 40명 정도 앉을 수 있으며 룸이 있는데 룸은 좌식으로 12명과 8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기본찬이 깔렸습니다. 방문했을 때가 배추가격이 1만 원을 넘겨서 금추라고 불리던 시기라 양배추 김치가 나왔습니다. 부침개가 나왔는데 많은 것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맛있었습니다.
밀복을 찍어먹는 양념장이었습니다. 저는 저 양념장에 땡고추를 썰어 넣어서 하나씩 찍어먹었습니다.
미나리가 가득 올라간 밀복매운탕이 나왔습니다. 팔팔 끓여서 먹을 때까지 잠깐 기다렸습니다.
이곳은 뚝배기로 나오지 않고 사진처럼 끓여서 덜어먹을 수 있도록 나왔습니다.
솔직히 복국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맛있는 집인지 저는 평가하기 어려웠는데 같이 방문한 직원들이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 얘기해 줘서 맛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땡고추를 썰어 넣은 양념장에 밀복을 찍어먹으니 매콤하면서 쫄깃쫄깃한 밀복이 참 맛있었습니다.
먹고 난 후의 맛은 전체적으로 어떤 생선보다 맑고 시원했습니다. 기름하나 뜨지 않은 맑은 국물이 전날 술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술이 깨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지리가 더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지리를 한 번 먹으로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아래글은 제가 방문한 동구의 식당 포스팅입니다. 클릭해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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