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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107-111호
영업시간 : 매주 월 ~일 10:30~22:00 / 16:00~17:00 브렝크타임 / 평일 라스트오더 20:30, 토, 일 21:00
주차장 : 더테라스 프라자 주차장 이용시 2시간 무료
주말 가족들이 방문하여 나들이를 갈 곳을 찾다가 방문한 영종도 요즘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를 건너던 구읍뱃터가 아주 핫플이라고 하기에
다른 곳을 방문했다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렸습니다.
바다앞꼬막집입니다.
위 사진처럼 매장은 무척이나 넓었으며 인테리어가 세련되었으며 개방된
구조였습니다. 웨이팅은 줄을 서지는 않고 테이블링으로 입력하면 연락이 오는
구조였습니다.
메뉴는 사진과 같이 꼬막왕새우전 한소쿠리가 42,000원과 전없는 꼬막 한소쿠리가 42,000원으로
같은 가격이지만 전이 있는 메뉴는 2인분이고 전없는 메뉴는 3인분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 예상이 될 뿐 아니라 음식을 먹어본 사람으로서 양은 메뉴판에
안내된 것보다 더욱더 많았습니다.
우리는 성인 4명, 아이 2명이 함께가서 위 사진같은 왕새우전 + 꼬막비빔밥 2개를 시켰습니다.
밑반찬 4개와 요쿠르트 2개, 깻잎이 함께 나왔습니다. 새우전은 7개가 나왔습니다.
함께 나온 된장국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무척이나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꼬막 비빔밥은 위 사진처럼 비벼서 밥을 반쪽에 곱게 퍼서 담았고 반대쪽에는
위 사진처럼 꼬막무침이 한가득 있었습니다. 따로 빈 공기를 가져다 주시는데
빈공기에 밥과 꼬막을 같이 담아서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이 2명도 맵지 않아서 잘 먹었는데도 나중에 보니 꼬막의 양이 많아서
꼬막이 많이 남았습니다.
시키기 전에는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다보니
새우전도 무척이나 실하고 양도 많고 맛있어서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함께 나오는 새우전이 다른 곳에서도 1.5만원~2만원 정도는 할 것 같은 맛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식구들과 함께 방문해보고 싶은 맛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무척이나 놀란 사실은 영종도 구읍뱃터가 진짜 핫플레이스가 되었다는 점이였습니다.
대학교 때 엠티를 영종도로 갈 때 배타고 들어가던 기억의 시골의 풍경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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