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재도, 영흥도 1박 2일 여행, 성난파도횟집, 뻘다방

인천 선재도, 영흥도 1박2일 여행, 성난파도횟집, 선재도 일출, 뻘다방

 

목차 

• 영흥도 성난파도 횟집
• 선재도 새해일출 
• 뻘다방

 

1. 영흥도 성난파도 횟집

수도권에서 가까운 서해는 인천광역시에 속해있는 영흥도, 선재도, 영종도 등의 섬입니다. 
오늘은 함께 갈 수 있는 선재도와 영흥도 1박 2일 여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선재도와 영흥도에 가기 위해서는 시화방조제와 붙어있는 대부도를 지나야 합니다. 

시화방조제 건설로 대부도가 가장 먼저 육지와 연결됐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인근의 선재도와 영흥도가 대부도와 다리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섬 초입은 대부도를 지나야 두 섬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말에 늦게 숙소로 들어가다 보니 저녁시간이 다 되어서 숙소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인근의 저녁식사 장소를 찾다가 방문한 곳이 바로 성난 파도횟집이었습니다. 이곳이 영흥도였습니다. 
 

성난파도 횟집 간판

 

 
이곳은  사장님이 인근의 해산물을 직접 잡아서 음식을 하시는 곳입니다.
우리가 먹은 연포탕의 낙지는 아쉽게도 금어기에 들어가서 자연산이 아니고 중국산이라고 친절하게 안내도 해 주셔서 다음에도 신뢰를 가지고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배도 고파서 참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구체적인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서 제가 쓴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인천 영흥도 현지인 맛집 성난 파도 횟집

인천 영흥도 현지인 맛집 성난파도 횟집

 
사진에는 없지만 선재도에서 영흥도로 들어가는 영흥대교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밤이 깊어 숙소에서 와인 한잔하고 푹 쉬었습니다.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쪽에는 펜션이 많으니 에어비앤비, 아고다 등과 같은 숙방 어플로 숙소를 예약하고 가시면 참 좋습니다. 

 

 

 

 

2. 선재도 새해일출

2일 차 아침은 선재도에서 일출을 봤습니다.

이 날이 2025년 1월 1일였기 때문에 떠오르는 해의 기운을 받으러 갔습니다. 
 서해에서 일출을 보러 가는 중 한 곳이 바로 이곳 선재도입니다.
 

 
바다 쪽에서 해가 뜨는 줄 알았는데 산 쪽에서 해가 떠서 조금은 약간 실망을 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새해 첫날 직접 일출을 보러 가서 기분은 진짜 좋았습니다. 
 

 
구체적인 일출 포스팅은 아래 글을 클린 해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인천 선재도 새해 일출

2025년 인천 선재도 새해 일출

 

3. 뻘다방

 

일출을 본 후 숙소에서 가볍게 아침을 먹고 간 곳은 바로 인근의 베이커리 카페 뻘다방이었습니다.
요즘 주말이면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베이커리 카페 뻘다방입니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아이들이 뻘이나 모래에서 놀 수 없지만 봄이 지나 여름이 되면  가족단위 관광객이 무척이나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뻘다방 간판

 

 

내부를 남미나 자메이카 형식으로 꾸며 놓아서 제가 남미를 가 본 적은 없지만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아하는 곳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제가 작성한 포스팅한 글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선재도(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뻘다방

인천 선재도(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뻘다방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여행은 언제나 우리의 일상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글 읽는 분들도 아주 멀리 가지 못할 수 있으나 훌쩍 인근에 여행지 다녀오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당일보다는 예약을 통해서 그래도 1박 2일 정도 다녀오시는 것도 좋고요 누가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행복은 크기가 아니고 빈도라고요
 
어쨌든 아래는 인근의 다른 여행지 방문 후기입니다.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여행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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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한식 맛집 대관령황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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