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춘동 메리화 (구) 홍보석

인천 연수구 동춘동 메리화 (구) 홍보석

 

주 소 : 인천 연수구 봉재산로 54번 길 6 1층 102, 103호

영업시간 : 매주 화 ~ 일 11:00 ~ 21: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라스트 오더 19:30

주차장 : 상가 주차장 및 인근 도로 주차 가능

 

 

 

 

인천 동춘동에 오래 산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연수구 중식 양대 산맥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나혼산' 코쿤이 방문하여 방송을 탄 만강홍이이고 다른 한 곳이 바로 홍보석입니다.

홍보석은 짬뽕이 진한 육수를 내서 만들어서 짜장보다는 사람들이 짬뽕을 많이 먹던 곳이었습니다. 

 

 

홍보석이 폐업을 하고 송도신도시에 '홍보석'이 개업하여 당연히 그 곳이 명맥을 이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동춘동의 '메리화'라는 상호의 중식집이 구 홍보석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아래는 홍보석 방문 포스팅이니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신도시맛집 홍보석

송도신도시맛집 홍보석

 

 

 

[인천맛집] 연수구 동춘동 홍보석

[인천맛집] 연수구 동춘동 홍보석

 

 

얼마전 새로 생긴 상가에 매장이어서 외관과 내관 모두 깨끗했습니다. 

 

 

내부 또한도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깔끔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 이후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과 군만두 그리고 짬뽕, 간짜장, 볶음짜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우선 요리류가 먼저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옛날 탕수육 스타일이었으며 군만두는 시판용 군만두였습니다.

튀긴 음식이야 뭘 먹어도 맛있으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메뉴가 식사입니다. 간짜장과 볶음짜장이 먼저 나왔습니다. 

짜장과 면이 따로 나왔는데 장이 짜지도 달지도 않아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한 장을 많이 줘서 배가 안 불렀으면 공깃밥을 시켜서 비벼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마지막 메뉴가 기다리던 짬뽕이였습니다. 

과거 홍보석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송도신도시 홍보석의 짬뽕은 그 전에 맛봤는데 옛날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위 사진처럼 나온 비쥬얼은 옛날 홍보석의 비주얼을 닮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맛도 기름지고 진한 맛이 나와서 과거 홍보석의 짬뽕을 떠오르게 해 줬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나오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사장님에게 물어봤습니다. 

결론은 송도신도시 홍보석은 그 전에 홍보석에서 일을 했던 주방장님이 가게를 낸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리화가 그 전 홍보석 사장님이 개업을 다시 하신 것이라 알려주셨습니다. 

 

 

이상 인천 동춘동 중식집 메리화의 아는 사람만 궁금해하는 (구) 홍보석 이야기입니다. 

송도 홍보석도 동춘동 메리화도 모두 맛은 있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중식집 포스팅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인천 신포동 진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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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시간만 장사하는 십정동 맛집 짬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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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현동 수문통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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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중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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