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우동 맛집 제물포 오목골 즉석메밀우동

주 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142 오목골즉석메밀우동

주 차 : 식당 주차장

영업시간 :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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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오랜 시간동안 제물포인근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오목골 즉석메밀우동을 소개합니다

지금 자리한 장소로 이전한지는 몇 년지났습니다. 

원래는 옛 인천대 후문 지금의 청운대 정문 맞은편에서 포장마차로 시작했던 곳입니다

학창시절 주머니가 가벼웠는데 면사리를 계속 먹을 수 있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더니 손님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작년까지는 6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조금씩 오른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메밀우동 2개, 만두1, 계란말이 김밥 1개를 주문했습니다. 

어디고 비슷하지만 이 곳도 테이블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시스템으로 변했습니다. 

주문한 메밀우동입니다. 이 곳의 우동은 사골육수 우동입니다. 메밀우동면은 주방에서 반죽해서 

기계에서 면이 나오면 아래에 뜨거운 물을 끓이면서 삶아져서 육수와 고명이 올려져 나옵니다. 

거기에 닭튀김가루 두숟갈 정도 더 넣어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달걀말이 김밥입니다. 우동국물과 궁합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만두입니다. 감자피 만두로 추정됩니다. 이 만두는 그냥 일반적인 맛입니다. 

우동 사리는 과거처럼 무한리필은 아니지만 1번에 한해서 리필을 해 줍니다. 

나이를 먹어서인지 1번 리필도 제대로 잘 먹지 못할만큼 양이 많습니다. 

유튜버 히밥님도 왔다 가셨네요 얼마나 먹었을지 궁금하네요 

식사를 다 하면 출구 주위에 위 사진처럼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2단만 쌓으라는 

안내문이 있씁니다. 식사 맛있게하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어서 무척이나 만족도가 

높은 식당입니다. 24시간 영업으로 기사님들도 자주 오는 식당입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는 오목골 즉석메밀우동집 오래오래 장사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