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대패삼겹살 맛집 나사장네 최강대패
주 소 :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 357번 길 36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라스트오더 22:00
주차장 : 없음
간혹 대패삼겹살이나 냉동삼겹살을 먹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맛있다기보다는 그냥 어린 시절의 맛을 먹고 싶어서 인 것 같습니다. 대패삼겹살을 먹고 싶던 찰나에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서 찾아간 나사장네 최강대패입니다.
매장 입구에 이 집의 메뉴가 입간판으로 적혀있었습니다. 인천에 '나사장네 한우짝갈비'라는 정육식당이 있는데 짐작건대 그 사장님이 대패삼겹살집까지 하시는 것으로 추정됩니다.(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했던 고기집 포스팅입니다. 클릭해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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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18시에 약속이 잡혀서 방문했는데 이미 거의 대다수의 좌석에 손님이 들어차 있었습니다.
메뉴입니다. 생삼겹살, 생항정살, 생목살도 메뉴에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꼈는데 위 메뉴가 100g기준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하다고 보이지는 않지만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일행은 최강대패 4개, 꽃삼겹살 3개,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3명이 먹어서 양을 충분했습니다.
나사장네 최강대패의 셀프바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패삼겹살과 함께 구워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밑반찬과 다양한 쌈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맨 아래칸에 보이는 떡, 어묵, 분홍소시지 등이 있었는데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으면 돼지기름의 풍미가 함께 느껴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패삼겹살 먹을 후에는 당연히 먹어야 하는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을 먹어야 하는데 메뉴에는 없어서 셀프바에 있는 다양한 야채와 김치를 넣고 직접 셀프로 볶음밥을 해 먹었습니다.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패삼겹살의 맛도 좋고 무엇보다 셀프바에서 다양한 쌈과 반찬을 한번에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무척이나 인상 깊었던 나사장네 최강대패였습니다. 추후 친구들과 재방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포스팅한 맛집입니다. 클릭해서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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