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도너츠 풍기 정도너츠 본점
주 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6-1 정도너츠
영업시간 : 매주 화 ~ 일 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 상가 안 주차가능
겨울 여행 첫날 숙소를 영주 풍기의 소백산 생태탐방원으로 정해서 네비를 따라 가다가 우연히 마주한 정도너츠 본점입니다.
아내와 10여년전쯤 여행을 왔던 기억이 있어서 한 눈에 정도너츠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행 계획에 없었는데 마주쳤으니 그냥 갈 수 없어서 상가로 들어갔습니다.
10년 전에는 위 건물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것도 이렇게 번듯한 건물이 아니고 약간 가건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제 기억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시그니처 음료 메뉴가 있는데 건강한 우리차 메뉴네요 건강한 도너츠를 만드는 정도너츠의 정도너츠의 정신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 입구에도 전부, 팽창제, 보존제, 트랜스 지방을 쓰지 않는다는 입간판이 놓여있었습니다.
이 곳은 국산 찹쌀로 도너츠를 만들고 앙금과 고명은 지역의 농수산물을 쓴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음료를 드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우리 가족은 음료를 먹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기에 도너츠만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매장에서 음료를 드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우리 가족은 음료를 먹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기에 도너츠만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너츠는 개당 14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박스값이 300원인데 12개를 사면 500원이 할인이여서 12개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생강, 들깨, 커피, 마늘, 블루베리크림치즈 부터 대략12가지 정도 되는 도너츠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초코도너츠도 3가지 정도 있었습니다.
초코의 특성상 냉장고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도너츠 상품명에 앙금과 고명이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설명이 있는데 많은 원료가 국내 농수산물로 만든다고 합니다.
박스에 포장을 하고 블루베리크림치즈, 사과, 생강 도너츠 등은 매장에서 먹었습니다.
전시가 되어 있어서 도너츠가 차가울 줄 알았는데 따뜻해서 맛있었으며 보통 찹쌀도너츠와 다르게 고명으로 새로운 맛을 주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선물용 상자의 모형입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매장이다보니 택배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갯수에 따라서 24개 41,000원, 36개 59,000원, 48개 77,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발송일은 화요일 금요일만 발송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검색창에서 정도너츠 검색해 보세요.
지금까지 풍기 정도너츠 본점 포스팅이였습니다. 지역에 장인정신을 가지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더욱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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