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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와 제일 가깝고 깔끔한 철판 닭갈비 전문점 나루터가
주 소 :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1 1층
영업시간 : 매일 10:30 ~ 20:00
주차장 : 상가앞 주차가능
남한강과 북한강 두물이 만나는 곳 그래서 한자로는 양수리 순수 우리말로는 두물머리로 불리는 양수리 이런 물길로 인해서 안개가 많이 끼는 지역 중에 한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회사 워크숍으로 오랫만에 방문했던 양수리에서 점심식사를 위해서 철판닭갈비 전문점 나루터가에 방문했습니다.
두물머리에서 2시간 정도 산책을 하고 주차장으로 나와서 천천히 5분 정도 걷다보면 사진과 같은 노란 간판이 반겨줍니다.
지금은 철판 닭갈비를 판매하고 계시지만 그 전에는 다른 것을 판매하셨던 것 같습니다. 역시 관광지 인근에 있어서인지 이미 많은 매체에서 이 집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내부는 사진처럼 매우 넓었습니다. 위 사진이 메인 홀이며 옆에 별채처럼 20여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홀이 따로 있었습니다.
주방은 매우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맛을 보기도 전에 이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무쇠철판이라고 사장님이 안내해 주셨는데 이 철판 또한도 무척이나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증빙해 주셨습니다.
잠시 후 나온 닭갈비 양배추가 한가득 그리고 한 눈에 보기에도 큼직한 닭다리살이 맛집이라는 것을 인증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방문했던 보통의 닭갈비집은 닭갈비를 넣기 전에 약간의 기름을 둘러서 코팅을 하는데 이 집은 기름을 두르지 않아서 여쭤보니 기름을 쓰지 않고 육수를 써서 들러붙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십니다.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면서 기다리니 먹기 좋게 완성된 닭갈비 우리 일행은 치즈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큼지막한 닭갈비를 상추에 싸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점심식사인데도 술이 생각나는 맛이였습니다.
닭갈비를 다 먹은 후 한국인의 디저트인 볶음밥이 빠지면 서운하죠 볶음밥 2인분을 주문해 봅니다. 사장님이 특제 양념과 각종 채소를 넣고 가져다 주십니다. 아시죠 비비고 넓게 펼치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잠시 후 먹는데 바빠서 사진을 찍지는 못할 정도로 맛있었던 볶음밥이였습니다. 볶음밥의 누른 흔적만 남았네요 좋은 경치 보고 게눈 감추듯이 맛있게 먹었던 양수리 나루터가 역시 철판 닭갈비 전문점답게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두물머리(양수리) 방문하면 꼭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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