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 고기맛집 목구멍

주  소 : 인천 부평구 백범로 468번길 46 1층

영업시간 : 매주 월 ~ 일 16:00~01:00 

주 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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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프로젝트가 하나 끝난 저녘 팀원들과 함께 회식을 위해서 동암역의 고기집을 찾았습니다.

회식 장소는 직원들이 정하니 저는 정해준대로 찾아갔습니다. 미나리 고기구이 목구멍입니다.

원조 솥뚜껑 삼겹살 전문점이라는 사진이 가게 앞에 딱 찍혀 있습니다. 고기와 김치 마늘 미나리까지 

솥뚜껑 위에 산해진미가 한상 딱 차려져 있어서 정말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제가 늦게 도착하니 직원들이 이미 사이다 한캔 시원하게 한 상황이고 파채를 덜어가서 조금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ㅋ 그래도 한상 딱 차려 있어 참 먹음직 스러웠으며 저 반찬 중 저는

갓김치가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주류를 시키니 위의 사진처럼 얼음 바스켓 바가지에 담아주네요 이런 컨셉 옛날 다찌집이나 세계 맥주집 같은 분위기네요 

센트를 시켰는데 그 중 처음 나온 갈비본살입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함께 있는 센트였는데 소고기가 먼저 나와서 조금 걱정이 됐지만 두꺼운 갈비본살 정말 맛있었습니다. 육향이 죽여줬습니다. 

직원이들이 한 점씩 먹으니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네요 아 회식비는 제가 내는데 아쉽습니다. 

갈비본살이 사라진 다음에 나온 목살과 삼겹살도 솥뚜껑 위에서 지글지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익은 고기위에 올려진 김치 콩나물 미나리입니다. 글 올리면서도 저때 먹은 고기와 술이 생각나네요 저 고기 다 먹고 추가 주문하려고 보니 역시 갈비본살을 먹고 난 후에 삼겹살을 먹으니 육향이 떠올라 결국 갈비본살로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회식비가 조금 아깝기는 하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힘내서 일을 해야겠습니다. 동암역 목구멍 맛있었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부평역 직장인 회식 장소 포스팅입니다.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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