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의 추억의 송도토스트 국수

주 소 : 인천 연수구 청량로 163 1층
영업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주차장 : 시립박물관 공영주차장 이용 도보 3분

아이들과 인천시립박물관을 방문했다가 인근에 유명 토스트집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송도토스트입니다 이 가게는 원래 시립박물관 입구에서 트럭으로 장사를 하던 곳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박물관을 오가며 토스트와 어묵 꿀차를 마시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인천사람들의 추억의 명소입니다
그런 곳이 인천시립박물관의 진입로에 점포를 얻어서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송도토스트는 24시간 영업을 하네요 새로 오픈을 하고 전지적 참견시점에 방송을 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는 웨이팅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갔을 때 웨이팅은 없었는데 우리 방문 이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외부 음식은 반입은 금지라고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그냥 토스트 25백 원 햄치즈는 35백 원입니다 요즘 물가에 비하면 비싸지 않았습니다

웨이팅 순서는 번호표를 가지고 번호를 부르면 주문을 하고 표를 바구니에 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우리는 햄치즈 2개 어묵 2개를 먹었습니다.

토스트를 굽는 모습입니다. 마가린으로 구운 빵에 각종 야채를 넣은 패티를 넣고 설탕과 케첩을 듬뿍 넣어 주셨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에 신기루님도 촬영했고 메이저리거 최지만 님의 단골집인 것 같습니다

잠시 후 나온 토스트입니다 토스트에 냅킨을 감아주시기에 무슨 일인가 했는데 먹다 보니 케첩이 새어 나와서 감아주신 것 같습니다 많은 인천 시민의 추억이 있는 송도토스트 아이들과 종종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