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시장 오징어튀김 맛집 치킨꼬꼬

주 소 : 인천 중구 우현로 49번 길 25

영업시간 : 매주 화 ~ 일 11:00~19:00 /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장 : 답동성당 주차장 2시간 무료 

 

치킨꼬꼬 간판

인천의 노포가 무척이나 많은데 그중 가장 많은 노포가 모여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인천 중구 신포시장 내에 간판과 주요 메뉴가 다른 곳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치킨꼬꼬입니다. 이 집은 이미 인천인들에게는 알음알음 오징어튀김이 맛있고 무척이나 실해서 

술 한잔 마시면서 시켜 먹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났던 곳이라 제가 꼭 한 번 방문해서 술 한잔 먹으려

했는데 그런 기회도 없이 생활의 달인에 방송이 되면서 아예 오징어튀김만 판매하게 된 곳입니다.    

위 사진처럼 원래는 매장 내부에 작은 테이블이 2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튀김 포장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회를 노리고 있었을 때는 노부부께서 운영을 

하셨던 것 같은데 젊은 청년분들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치킨꼬꼬 메뉴

이제는 신포시장 내에서도 줄을 서지 않으면 먹지 못하는 곳이 되어버렸는데

오늘 우연히 퇴근시간 전에 기회가 되어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오징어튀김 외에 

새우튀김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오징어 튀김 주문했습니다. 

 

주차장 안내문

인근에 주차장을 찾지 못해서 시장과 연결되어 있는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나중에 보니 30분 최초 2천 원을 받고 있었으며 점포에서 주차권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차장이 공영이나 시장주차장이 아닌 개인 주차장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위 사진처럼 다음에는 답동성당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홍석천이원일 유튜브에서도 소개되는 등 진짜 핫해진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첫 손님이여서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반죽을 했습니다. 반죽은 튀김가루에

물과 파슬리 가루를 적정하게 섞다가 점도를 체크하고 준비되어 있던

오징어 슬라이드를 감자전분에 묻힌 후 반죽에 넣어서 튀겨냈습니다. 

 

주문 후 10분쯤 지나자 튀김기에서 한 바구니 정도 되는 튀김을 포장지에 차곡

차곡 쌓아서 담아줬습니다. 

오징어튀김

시장에서 사진에 다 담기가 어려워서 집에 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위 사진처럼

치킨박스에 차곡차곡 박스를 접지 못하게 쌓아주는 정도의 양이여서 

17,0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싸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혹시 인천 신포시장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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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신포시장 인근에 있는 포스팅글을 올려드리니 혹시 오시게 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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