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천 아트쇼

우리 집에도 그림하나 걸까요 2024년 인천 아트쇼

인천 아트쇼 입구

인천 컨벤시아에서 인천 아트쇼가 진행되는 와중에 우연히 티켓을 하나 구하게 되어 아이들과 방문했습니다. 미취학 아동은 입장료가 없는 줄 알았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따로 결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미술품을 갤러리별로 전시부스를 차려서 홍보하고 판매도 그 자리에서 바로 진행이 되는 구조였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 그림 제목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팔렸다는 의미입니다. 

조형물도 있어서 다양한 것을 구경할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미셀 들라크루아 설명

전시장 맨 뒤편에 프랑스의 유명 판화작가인 미셀들라크루아 판화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한 갤러리에서 판매를 위해서 전시를 해 뒀는데 운이 좋아서 볼 수 있었습니다. 

미셀 들라크루아의 판화는 1930년대의 프랑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전의 프랑스 파리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라크루아의 그림에는 어릴 적 

반려견이었던 퀸이 등장합니다. 위 그림에도 퀸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번 아트쇼에서 그림을 하나 구입할 수 있었다면ㄹ 바로 미셀 들라크루 안 그림을 사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그림을 한 번 사고 싶어서 아내랑 한참 상의를 했지만 그림에는 아직은 그림에 대한 지식이 모자라서 사지 못했습니다. 

하지원 배우 작품

마지막 그림은 배우 하지원씨가 이번 아트쇼에 작품을 전시한다고 해서 찾아간 하지원 배우의 작품입니다. 이 전시장에는 하지원 배우님의 인지도가 있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작품을 보고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전시를 보러 가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아트쇼는 다양한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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