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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기 위해서 멀리 갈 여건이 안 되서 가까운
선재도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숙소 관리인분이 아침 8시에 해가 뜬다고 말씀하셨는데 조금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원래는 선재대교로 가려했는데 반대쪽인 왼쪽에 차가 많이 서 있어서 그쪽으로 길을 잡아갔습니다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추위에 오돌오돌 떨고 있는데 아파트와 산 사이로 삐죽 비치는 해의 모습 대략 시간이 8시쯤 됐습니다 역시
현지인 짬바 무시 못했습니다 ㅋ
한 2분 동안 휘영청 떠오른 해입니다 가족의 안녕과 건강 그리고 로또당첨과 같은 행운을 빌어봅니다 모두 휘영청 떠오르는 해 보시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은 아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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