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여행 낙동강 발원지 황지공원 황지연못

 강원도 태백여행 낙동강 발원지 황지공원 황지연못

 

정선 여행 중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공원 황지연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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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함께 방문한 인근의 관광지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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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주소 및 주차 
• 공원 및 연못

 

1. 주소 

주 소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이용시간 : 00:00~24:00

주차장 : 없음(인근 도로에 주차)

 

 

황지공원에 있는 황지연못은 낙동강 발원지입니다. 

1일 5천 톤 이상의 물이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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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발원지에 대해서는 태백의 너덜샘과 소백산에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합류해서 큰 낙동강이 되니 어떤설이 정확한지는 알지는 못하지만 발원지라 믿으며 다녀왔습니다. 

 

 

2.  공원 및 연못

황지공원 입구에는 황지연못이 낙동강의 발원지라는 설명과 함께 전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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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 황부자집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 집에 스님이 시주를 왔습니다.

그런데 황부자가 시주를 한다고 하며 똥을 한 바가지 퍼 주며 스님을 내쫓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던 며느리가 시아버지 몰래 스님을 따라가 쌀은 시주했습니다. 

스님은 곧 황부자집에 큰 벼락이 떨어져 집이 망할 터이니 빨리 도망치고 뒤돌아보지 말라고 당부를 해 주었습니다. 

 

 

 

 

그 말에 며느리는 황급히 도망을 쳤는데 뒤에서 들리는 큰 벼락소리에 놀라 뒤돌아보아 바위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벼락에 의해서 황부자집이 있던 터에는 큰 구멍이 생기면 물이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물이 낙동강의 발원지가 됐다는 전설입니다.

 

 

 

황지연못은 상지 중지 하지로 나눠져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연못 앞에는 이렇게 행운을 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연못에 큰 구멍이 있고 그곳에서 지하수가 흘러나온다고 하기에 가까이 가서 보았지만 구멍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민족의 큰 젖줄기인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의 물은 무척이나 깨끗했습니다.

가만히 발원지를 바라보며 4대 강 공사로 인해서 봄이면 녹조가 가득한 낙동강이 하루빨리 맑아지기를 기원해 봤습니다.

 

이상 황지공원 황지연못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여행지 포스팅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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