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 :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로 25-23 중원
영업시간 : 매주 월 ~ 일 / 11:00~21:00 / 라스트오더 20:10 / 배달 안 됨
주차장 : 매장 앞 주차가능
연천 여름휴가 마지막날 휴가 내내 먹은 음식의 기름을 조금 덜어내고자 찾은 곳이 바로 중식집
짬뽕을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일행들이 다들 짜장을 먹고싶다해서 들린 연천 전곡읍 중국집
중원입니다. 이 곳은 배달이 안 된다고 합니다.
매장 내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오른쪽에 홀도 넓고 내부에 주방만한 룸도 있어서 단체손님 방문도 충분한 곳입니다.
다양한 술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식이 비싸지는 않은 편이였습니다. 이유는 잠시 후 음식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룸으로 자리를 잡고 아이들이 있으면 무조건 시켜야하는 탕수육 대자리와 깐쇼새우 그리고 짜장2, 간짜장2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에 나온 탕수육입니다. 하얀 색 전분을 입고 있는 탕수육이 마치 하얀 꽃 같습니다.
대자를 2개의 그릇에 덜어준 것이 저정도 양입니다.
잠시 후 나온 깐쇼새우입니다. 3만원이였는데 가격에 비해서 양도 많을뿐 아니라
새우 크기도 무척이나 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만 없어으면 바로 고량주나 이과두주 시키고
싶었습니다.
크기를 확인하기위해서 젓가락으로 들고 찍었습니다.
잠시 후 나온 간짜장입니다. 다행히도 이 집 간짜장은 간짜장이 맞습니다. 요즘 몇 몇 중국집에서는
간짜장을 시키면 그냥 짜장에 여러 재료를 넣고 볶아서 간짜장이라고 우기는 집들이 있어서 간짜장을
시키고나면 조금 긴장하게 됩니다. ㅋㅋ
간짜장도 너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서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산을 하기 전에 보니
15시여서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매장에 가득했습니다.
중원에서의 식사 덕분에 연천의 여름휴가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연천의 관광지와 중식집입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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