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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수돗물 악취로 불편 겪어
2011년 11월 21일 (월) 김요한기자 yohan@i-today.co.kr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수돗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냄새가 나고 물이 탁해지는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만 하루동안 수돗물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연수수도사업소는 지난 17일 오후 3시10분쯤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주민들이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고 탁한 물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직원을 급파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아파트에는 1천300여 가구가 입주해 살고 있다.


연수수도사업소는 아파트 주변 관로를 조사한 결과, 아직 주민들이 입주하지 않은 블럭의 관로와 저수조, 소화전 등에 수돗물에 섞인 염소가 축적되며 이것이 이 아파트 관로로 스며들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용량이 적은 관로에 염소가 쌓였다는 얘기다.


1차 수질검사를 한 결과, 마시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돼 지난 18일 오후 6시 다시 통수가 시작됐지만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2차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수돗물 냄새 제거를 위해 저수조 청소와 소화전 방류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주민들이 수돗물 대신 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생산하는 미추홀참물 8만병을 임시로 나눠줬다. 연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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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우


인천  연수구에 GTX 환승역 필요 
 
지역인사들 유치추진위 창립… 서명운동 등 진행
 
 
 
데스크승인 2011.11.21   지면보기  홍현기 | hhk@kyeongin.com   
 
 
 
 
인천 연수구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환승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GTX 원인재 환승역 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송도유원지 인근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연수구 각계각층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GTX 환승역 유치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현재 계획대로 GTX가 건설되어도 연수구민은 지하철을 타고 부평역에서 일반 국철을 타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며 "연수구민과 시민의 역량을 모아 성장동력이 취약한 연수구의 원인재역에 GTX 환승역을 유치, 트리플역세권 조성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공청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구·시의회의 청원운동과 인천시와 대정부 설득작업을 병행한다는 실천강령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상임대표로는 안귀옥 변호사가 선출됐다. 권정호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홍정건 OBS아카데미 연구소장, 조규태 연수구 아파트연합회장, 최영배 생활체육협의회장은 공동대표로, 추연어 전 인천시의원은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책자문위원장으로는 인천대 도시과학대학 최계운 교수, 법률자문으로는 유병일, 김정화, 조현욱, 유가형 변호사가 임명됐다.

/홍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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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