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 : 강원 춘천시 새롬공원길5번길 11
영업시간 : 11:30~21:30 / 브레이크타임 14:30~16:30 / 라스트오더 20:30
주 차 : 건물 앞 주차장
아이들과 레고랜드 방문 후 저녘식사를 위해서 들린 홍익돈까스 한참 돈까스 좋아할 나이인지라
포스팅이 돈까스집에 치우치는 것이 살짝 불안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남춘천역 인근이였습니다. 큰 사거리에서 보이기는 했지만 주차장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미 주차장이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꽤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외관이였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사진과 같은 원산지 안내가 나오고 주방내부가 다 보이는 구조여서 조리에 믿음이
갔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왕돈까스 1, 우동1, 우동볶음1 이렇게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주변 테이블을 봤는데 음식 나오는 것을 보며 여기저기서 탄식이 흘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유를 알수 없었는데 잠시 후 저희 음식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녀석 때문이더군요 왕돈까스 진짜 접시를 가득 덮는 크기였습니다. 여태껏 이렇게 큰
왕돈까스는 본적이 없는 크기였습니다. 저희는 소스를 따로 시켰더니 위의 사진같은 소스그릇에
따로 소스를 내주었습니다. 정말 자르는것도 오래걸리는 크기였습니다.
다음은 아이들이 먹기 위해서 시킨 우동이였습니다. 참 준수한 우동의 맛이였습니다. 이 날 또 처음 알 수 있었던 것이 아이들이 우동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우동면
사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해물이 가득 들어간 볶음우동이였습니다. 참 매운 맛이였습니다. 굴 소스와 불향이 가득한
맛이였으며 돈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홀 내부 전경 모습입니다. 홍익돈까스 춘천점 식사하기도 매우 쾌적하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돈까스여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지점도
방문해보고 싶은 맛이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돈까스집 포스팅입니다. 관심있으시면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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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 [먹방, 쿡방] - 백종원 인천왕돈까스 잉글랜드 돈까스(삼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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