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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인천 연수구 한나루로 89 1층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 라스트오더 21:00
주차장 : 건물 뒤 주차장 있음
정말 갈비를 원없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 구워줄 걱정 없이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꼭 가보고 싶던 집이 바로 명륜진사갈비입니다. 이런 명륜진사갈비가 2년 정도 전부터
리뉴얼을 하고 새로운 컨셉으로 변해서 한 번 다녀왔는데 그 때는 사진이 없어서 다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 혼자 구워서 마음껏 먹고싶은 희망을 멀리멀리 사라졌습니다. ㅋㅋㅋ
입구 전경입니다. 요즘 가을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에 통창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가족은 늦게 도착해서 창가에 자리를 잡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무척이나 더운 상황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매장은 무척이나 넓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앉은 테이블에서 사진을 찍었으니 맨 끝 자리에 앉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셀프바입니다. 치킨과 양념치킨은 그냥 소소한 맛이였습니다.
떡볶이 잡채 모닝빵이 있었는데 고기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목적했던 고기가 보입니다. 우선 후리카케 스테이크와 프렌치렉 목살, 삼겹살, 껍데기 닭갈비
갈비 순서로 고기가 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는 프렉치렉과 후라카케 스테이크를 하나씩 집어오고 그 뒤로는 삼겹살, 갈비, 닭갈비 순으로 계속 쉴세없이 구웠습니다. 아이들이 크니 이제는 정말 쉴틈이 없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크니
이제는 자기들이 다 먹어도 엄마아빠가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줬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크게 마음을 먹고 생맥주 무제한은 주문했습니다. 그리고는 구워진 고기와 생맥주를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날따라 낭궁민씨가 어찌나 잘 생겨보이던지 갈비와 맥주가 쭉쭉 들어갔습니다.
굽느라 고기 가지고 오느라 아이들 챙기느라 고기 구운 사진은 별로 없지만 프렉치렉 이후
갈비와 닭갈비 그리고 껍데기까지 알뜰살뜰하게 구워서 남궁민과 건배하면서 맥주를 마시다가
왔습니다. 손님이 많고 종업원이 몇명 안 되서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조금 조용한 날에 방문하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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