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는 장기 투자가 아닌 이상 변동성을 이용한 투기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변동성을 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그것을 거래량의 변화와 가격의 변화를 차트로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차트는 윗부분은 가격 아랫부분은 거래량이다. 펜데믹 진행 중 저점을 형성하는 차트이다.
펜데믹 저점 차트
아래꼬리를 달며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매수자들이 저가매수로 인식하고 매수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계속 음봉이다가 거래량이 폭발하며 양봉으로 변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주식을 사야하는 매수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저가매수가 들어온 이후에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양봉이 나오는 주식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주식이라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거래량과 음봉으로 본 매도타이밍
반면 위의 차트를 두번 빠지는데 두번째 상승하는 것을 보면 거래량이 늘지 않으면서 상승을 하기 때문에 이때는 숏커버링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위와 같은 차트가 나오면 매도를 해야 하는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
거래량이 늘면서 음봉
또한 주식이 거래량과 가격이 상승하다가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음봉이 나올 경우에는 매도의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음봉이 나오는 것은 이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가격은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매도를 해야하는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 위 정리는 군중의 심리를 거래량과 차트로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포스팅은 팟빵으로 들은 내용과 방송을 정리해서 공부 겸 포스팅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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