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 : 전북 군산시 구영2길 12-1 1층
1998년도 98학번인 내게 운명같은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가 바로 8월의 크리스마스이다.
시한부 인생인 한석규와 주차단속원인 심은하의 사랑 영화에서는 둘이 사랑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감정의 교류 요즘에는 '썸'이라 불리는 관계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그 때 그 영화가 그리고 영화음악을
담은 카세트 테잎이 참 좋았다. 그래서 영화음악이 담긴 카세트 테잎이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1박2일에서 나온 다림의 테마송, 한석규의 독백 등 정말 익숙하다 못해
감동이었다
제일 감명깊게 봤던 영화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군산은 맛과 추억 모든 것을 만족시켜주는 여행지인 것 같다.
영화에서 주차 단속원인 다림이가 타고 다니던 티코 ㅋㅋ 정말 잘 재현해 놓은 곳이다.
인근에 한석규와 다림이가 달리기를 하던 초등학교도 있는데 방문해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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