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먹집 159

인천 동암역 통큰 칼국수

주 소 : 인천 부평구 배곶로 51 주 차 : 주차장 없음영 업 : 화 ~ 일 11:00~20:30 / 매주 월요일 휴무 / 라스트오더 20:00점심시간에 직원들 눈치도 보여서 같이 식사하는 것도 힘들고 해서 혼밥을 많이 합니다그래서 주로 가는 곳이 혼밥 가능하고 간단히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중 멸치칼국수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 곳 한 곳을 소개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칼국수 가격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 비싸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면을 수타로 밀어서 만들기 때문에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반찬은 김치와 백김치입니다. 물론 저는 칼국수를 먹을 때 김치를 많이 먹기 때문에 당연히 더 가져옵니다. 셀프로 반찬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입구에 위 사..

맛집, 먹집 2024.07.03

인천 서구 아랜역물닭갈비 본점

주 소 : 인천 서구 가정로 216 신화메트로타운 2층영업시간 : 매주 월~일 11:00~23:00주 차 : 건물내 주차장 있음(협소함)인천 서구에 볼일이 있어서 찾아갔다가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번 방문했었던아랜역물닭갈비에 찾아갔습니다. 2번이나 갔는데 몰랐다가 포스팅 올리려고 보니이 곳이 본점이더군요 참 인천 서구도 원도심이라 그런지 본점인 식당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물닭갈비는 인천에서 찾아보기가 어려운 음식인데 이 곳에서는 판매를 하고 있어서 참 기분이좋은 식당입니다. 몸보신으로 닭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같이 사는 분이 물에 담근 고기를 싫어라 하셔서 먹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오늘은 다행히 다른 분이랑 같이 먹게 되어 신나게 주문해봅니다.   홀은 진..

맛집, 먹집 2024.07.03

강화도 홍자의 교동 쌀 찐빵 커피(대룡시장)

주 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16주 차 :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영업시간 : 09:00부터 영업시작  교동도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함께 간 동행분이 커피와 찐빵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방문했습니다. 교동 수제 쌀찐빵&커피입니다.  찐빵과 커피가 어울릴까 싶은 생각이 잠깐 스쳤지만 그래도 추천이 있는 곳이라 방문했습니다.메뉴판을 보면 일반 카페 같은 메뉴와 찐빵은 5개, 10개, 20개 모듬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으며 인삼, 흑미, 단호박 등 3가지 메뉴가 섞여 있습니다. 개당 가격은 1200원으로 무척이나 저렴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일반 카페와 같은 곳이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먼저 찐빵이 나왔습니다. 다들 점심식사 후에 배가 불렀지만다양한 찐빵을 먹고 싶어서 반으..

맛집, 먹집 2024.07.02

연천오일장 찹쌀꽈배기

주 소 :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60-50주 차 : 연천역 주차가능 매월 : 2일, 7일(6일)연천오일장 우연히 장날 지나다가 요즘 연천역이 1호선 지하철과 연결되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하기에 들렸습니다. 한 번 휙 둘러보고 우리는 목적인 꽈배기 집으로 갔습니다. 모자로 추측되는 두 사장님이 끊임없이 꽈배기와 도넛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위의 메뉴들을 끊임없이 번갈아서 만드셨는데 만드는대로 그냥 그때 그때 팔려나가서 정말 쉴새없이만들고 계셨습니다. 일요일과 겹치는 장날이여서 장사가 잘된다고 사장님이 귀뜸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핫도그를 먹고 싶어 해서 핫도그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앉아서 기다리며만들어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고로케를 만드는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만들어진 고..

맛집, 먹집 2024.07.02

동암 콩국수맛집 맛 좋은 손칼국수

주 소 : 인천 부평구 열우물로 50번길 10-23주 차 : 없음  직장인의 애환이 담긴 점심식사 여름이라 콩국수 하는 곳을 찾으라는 직장상사의 명에 따라서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동암역의 '맛 좋은 손칼국수' 입니다.   동암역 2번 출구 있는 골목인데 주차는 마땅치 않지만 그냥 가게 앞에 차를 대고 내부에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칼국수, 수제비, 칼제브 등인데 블로그를 보니 반죽을 직접 해서 면을 만든다고 해서찾아가봤습니다.   실내는 사진과 같이 좁고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였습니다. 처음 가는만큼 기대는하지 않았습니다만 사진에서 보이듯이 콩국물까지  완전히 마신걸로 미루어 알수 있듯이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주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안에서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셨습니다. 기본 ..

맛집, 먹집 2024.06.28

동암역 속초코다리냉면

주 소 : 인천 부평구 백범로 442영업시간 : 09:30~21:30주 차 : 매장 앞 주차가능 여름이라서 냉면과 콩국수를 많이 찾게 됩니다. 점심식사로도 많이 찾게 되는데 동암역 인근에는냉면집이 많지 않아서 이리저리 찾다가 발견한 속초코다리냉면 집입니다.   매번 차를 타고 지나가는 집인데 이렇게 가까이 와보니 참 큰 가게라고 느껴졌습니다.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쪽 말고 사진 오른쪽으로도 큰 홀이 존재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냉면을 기본 메뉴로 냉면과 만두 세트, 냉면과 족발 세트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했습니다. 함께 간 일행들은 모두 코다리 물냉면에 만두 세트를 시켰습니다.  메뉴를 시킨 후에 나온 물냉면 입니다. 면은 가늘어서 흡사 함흥냉면 면에 가까웠습니다.육수는 구수하고 시원했습니다. 사진으..

맛집, 먹집 2024.06.26

군산 최초 중식집 빈해원 (1박2일, 사랑의 불시착)

군산에는 유독 짬뽕집이 많은 것 같은데 3대 짬뽕집으로 유명한 빈해원에 다녀왔다. 인천 사람이라 그런지 맛에 민감하지 못한 편인 모르겠지만 나는 중국집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곳은 정말 오래된 외관과 '사랑의 불시착'에 나온 내부의 고풍스러운 모습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역시 외관과 사진은 기대했던 것만큼  매우 유서가 깊어 보이는 장소이다 ㅋㅋ, 이런 오래된 풍경이 다양한 촬영지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 사랑의불시착도 이 곳에서 촬영을 했고 1박2일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으니 안 그래도 유명한데 줄 서는 일만 남은 것 같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더불어 이 곳에서 사용되는 집기인지 전시를 해 둔 것인지 모르겠지만 한 눈에 봐도 내 나이보다 오래되어 보이는 찬장과 접시..

맛집, 먹집 2024.06.24

상봉역 중식집 다홍먼

주 소 : 서울 중랑구 면목로 478 2층영업시간 : 매주 월~일 11:00~22:00 / 매주 화요일 휴무 / 라스트 오더 21:30주 차 : 주차장 없음가족 행사가 있어서 중식집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상봉역 바로 앞에 있는 다홍먼이라는중식집이였습니다. 매장은 2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여기저기 방송도나온 맛집이였습니다. 중식집인데 전체적인 좌석 배치와 테이블을 보니 약간 옛날 호프집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매장 한 가운데 다양한 술 종류가 있었습니다. 제 꿈이 돈 많이 벌어서 저런 술장 걱정없이 한 번 털어보면서 마셔보는 것인데 이번 생에는 틀린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 중 세트메뉴를 골랐습니다. 기억에 요리 3개가 나오고 식사가 나오는 세트였습니다.중식집 세트 메뉴는 약간 양이 적은..

맛집, 먹집 2024.06.23

연천역 안젤리나 베이커리

주  소 :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34-309영업시간 : 매일 08:00~21:00주 차 : 빵집 옆 주차 가능 연천역에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된 이후 역 근처도 삐까번쩍하게 변하고 많은 사람들이찾아온다고 합니다. 저도 우연히 연천역에 자주 가게 되는데 인근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방문했습니다. 안젤리나 베이커리입니다.   일요일 오전에 방문해서 그런지 안타깝게도 빵이 많이 있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빵을 살펴보면 빵 가격은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위 사진의 올리브 치아바타는 발사믹 오일까지 주는 가격이4천원으로 무척이나 저렴해 보였습니다.  무화과 깜빠뉴도 맛있어 보였으며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공갈빵은 여기서 직접 만드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깨뜨리면 사야 한다고 되어 있어서 멀리서구경만 했습니다..

맛집, 먹집 2024.06.23

팔당제빵소 본점

주 소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872영업시간  : 09:00~22:00주 차 : 상가 앞 주차장 남양주에서 멀지 않은 상봉역에서 자주 갈 일이 있어서 우연히 아내와 장모님과 함께 들린 팔당제빵소  상봉에서 30분쯤 내달려서 도착했다.  한강이 눈에 잘 띄었습니다. 내부는 사진처럼 참 깔끔했으며 넓고 쾌적했습니다.  다양한 빵이 많았는데 그 중 밤파이가 이 제과점의 신규메뉴여서 위의 사진처러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밤파이의 실제 사진입니다. 가격은 많이 비싼 편이였습니다. 단팥빵 사진입니다. 가격은 사진에 있는 가격입니다. 보통 단팥빵보다는 무척이나 컸습니다. 바게트류들은 가격이 준수한 편이였습니다. 2층 매장 전경이였습니다. 평일 점심때는 사람이 많아서 강변 쪽 자리는 앉지 못한..

맛집, 먹집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