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햄버거] 추석음식 재활용 미니햄버거

추석이 지난지 1달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집에 추석의 추억인 동그랑땡이 몇개가 남아있기에 후다닥 미니햄버거 만들어봅니다. 아이쿱 생협 회원인데 잘 이용을 못 하다가 열심히 이용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사온 아이쿱 자연드림 모닝빵을 준비해 놓고 음식 준비 들어갑니다

 

재료 : 동그랑때 3개, 모닝빵 6개, 치즈 2개, 상추 3장, 양파 1/2개, 사과 1/2개, 머스타드 소스, 마요네즈

 

 

우선 패티가 되어줄 동그랑땡을 후라이팬에 데웁니다. 동그랑땡이 많이 있으면 굳이 반으로 자르지 않아도 되지만 집에 남은 것이 3개 뿐이 없는지라 반으로 갈라서 후라이팬에 올렸습니다.

 

 

모닝빵을 반으로 가른 후 맨 아래에 마요네즈를 발라줍니다

 

 

양파 반개를 썰어서 물에 담가둡니다. 맵고 아린맛을 빼기 위해서 물에 담궈놓는거 아시죠

 

 

마요네즈를 바르 빵 위에 상추를 올립니다. 그 다음은 다른 것 없이 있는 재료를 순서대로 올리면 됩니다.

 

 

상추, 동그랑땡, 치즈, 사과, 양파 순으로 올리고 마지막은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열려있는 모닝빵을 닫으면 아래 그림과 같이 완성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든 미니햄버거 저는 간식으로 한끼 식사로도 그만이네요 ㅋㅋㅋ